블로그 등 웹사이트에서 주소창 혹은 페이지 제목 왼쪽에 작게 표시되는 그림을 favicon이라고 한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hexo iissnan/next에서도 파비콘을 자동으로 설정해준다.
theme-next/hexo-theme-next에서는 크기별로 이미지를 넣어서 설정하는 기능이 있는데,
버그인건지 몇몇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옛날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iissnan/next를 사용하고 있다.
iissnan/next에서는 이미지를 업로드 한 뒤 개별 설정하는 게 불가능해서,
기존에 있던 파비콘 이미지를 백업한 뒤 flaticon이라고 하는 프리 아이콘 사이트에서 아이콘을 받았다.
freepik이라고 하는 프리 이미지 사이트 운영사에서 함께 운영하는 듯하다.
32픽셀, 16픽셀의 이미지가 각각 쓰이고 있기 때문에, 각각을 flaticon에서 받아준다.
이 이미지는 테마가 있는 디렉토리 하위의 source/images
로 옮겨준다.
이 디렉토리에는 favicon-32-32-next.png
와 같은 파일이 있는데, 각각 크기에 맞춰 이 이름으로 바꾸어준다.
설정 후 블로그를 갱신하면 파비콘이 잘 반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flaticon의 무료 이용자는 규약상 이미지가 쓰이는 모든 페이지에 아래와 같은 코드를 통해 출처와 저작권을 명기해야 한다.
1 | <div>Icons made by <a href="https://www.flaticon.com/authors/srip" title="srip">srip</a> from <a href="https://www.flaticon.com/" title="Flaticon">www.flaticon.com</a> is licensed by <a href="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3.0/" title="Creative Commons BY 3.0" target="_blank">CC 3.0 BY</a></div> |
이것은 간단하게 footer에 항상 표시되게 함으로써 해결했다.
footer에 customed message는 theme의 config에 항목이 있어서 쉽게 추가할 수 있다.
블로그의 모든 페이지 최하단에서 저작권에 대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