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logical fallcy
그룹의 특성을 개인의 특성으로 환원하여 생기는 문제
Atomistic fallcy
개인의 특성을 상위 차원의 특성으로 환원할 때 생기는 문제
바쿠스 작업을 할 때나, 내 서버 관리를 할 때 자주 문자열 치환 작업이 필요하다.
이번에 바쿠스 일을 하면서 문서를 남겼는데,
내 홈페이지에도 같이 남겨본다.
아래와 같은 과제로 인해서 진로 탐색 및 계획 등등에 관한 긴 글을 썼다.
3/30(목) 9:30-11:00 취업특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참석 학생들은 extra credit을 받게 됩니다(당일에 출석 체크를 할 예정).
사정이 있어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대안 과제를 통해 extra credit을 득할 수 있습니다.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학 재학 시절 본인이 원하는 커리어 혹은 직업을 얻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왔고, 준비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준비할 것인지”
문제가 되는 거?
practical하게는 골치아픈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해야 할 부분은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부분이에요.
지금까지는 벡터 스페이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배웠어요.
무슨 이야기냐면, linear한 space에서 일어나는 일만 배웠죠.
하지만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직관을 그대로 적용하면, 대부분 다 틀립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선입견을 다 비워버리고, 새로 채우는 작업을 할 겁니다.
막연히 갖고있었던 선입견을 다 빼버리는게 먼저예요!
내가 말하는 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여러분의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카메라의 viesing direction이 정해지면, 이미지를 projection 합니다.
virtual camera model은 이미지가 있으면, 가상의 point에 맺히게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 카메라와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렌즈로 받아들이는 거니까, 점으로 받는 거랑은 달라요.
왜 렌즈로 받을까요.
세상에 있는 빛은 얌전히 날아오지 않죠.
어떤 광원에서의 빛이 물체에 반사되어서 들어올텐데,
한 픽셀로 정확히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방향으로 반사됩니다.
모든 포인트에서 온 빛이, 모든 포인트로 반사되고요.
그냥 포인트에서 보게 되면, 뿌옇게 보입니다.
그래서 렌즈를 쓰죠.
인문학이란 인간의 변치 않는 가치를 성찰하고,
그것의 탁월함을 성찰함으로써 현실에서 실천하려는 것이다.
아이구 집중이 안된다.
사회과학은 중립적이려고 하는데 그래서 오히려 욕먹을 때도 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기각 당시, 언론이 탄핵에 반대하는 보도를 했었다.
여기에 대하여 서울대 언정과 교수들이 불공정 보도라는 연구 결과를 내놓자,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